소개
2011년 개봉한 인타임은 그당시 너무 신선한 소재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앤드류니콜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세계관이 돈은 존재하지 않고 모든것이 시간으로 해결되는 내용입니다.또한 새명도 시간과 연관되어있어 시간이 돈과 생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래의 기술 발전이 아니라 빈부 격차의 내용을 잘 담아 표현해 냈습니다. 감독 앤드류 니콜은 뉴질랜드 국적 1964년 출생 감독입니다. 주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실비아 웨이스역 맡았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가수이고 1981년생으로 영화 작품을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타임 영화는 2011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봐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팀버레이커(윌)이 부패한 사회를 부패한 사회를 바꾸기해 나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원제 : In Time
장르 : 액션, SF, 스릴러
개봉 : 2011년 10월 27일(미국)
감독 : 앤드류 니콜
출연진 :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만다 사이프리드, 킬리언 머피, 올리비아 와일드, 앨릭스 페티퍼, 빈센트 카세이저, 조니 갈레키
제작사 : 리젠시 엔터프라이즈, 뉴 리젠시, 스트라이크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20세기 폭스
줄거리
이 세계의 모든 살마들은 25번째 생일에 노화가 멈춰지며 팔뚝의 1년 카운다운이 시작된다. 그 카운트 다운이 0이 되는 순간 죽게 된다는 설정이다. 주인공인 윌은 빈민가에 살고있는 28살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그의 엄마 레이첼 살라스는 아들 윌가 함께 살고있습니다. 어느날 빈민가에 온 고급 양복과 시계를 찬 해밀턴을 만나게 되는데 악명높은 조폭인 미닛 맨은 부자인 윌을 주시하며 시간을 걸고 싸움하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윌은 부자 해밀턴을 조폭 미닛 맨으로터 탈출하게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해밀턴은 자신이 부자인 동시 뉴그리니치 출신이며 자신의 실제나이를 105세를 밝히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 죽어가는데 부자인 사람들은 너무 오래 살아 불만인가 윌이 묻자 해밀턴이 불공평한 사회 시스템 비밀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선량한 마음을 갖은 윌에게 시간을 모두 넘겨줍니다. 졸지에 부자가된 윌은 친구 보렐에 찾아가서 10년 지기 친구라 10년을 선물하고 엄마를 만나기위해 가지만 엄마는 90분 밖에 갖고 있지 않아 버스요금이 기존에는 1시간이었는데 갑자기 오른 버스요금 2시간을 내지 못해 달려가다 시간이 없어 죽게됩니다. 그 뒤 윌은 뉴 그리니치에서 우리은 카지노를 방문하고 사업가 필립 위스와 그의 딸 실비아를 만나게됩니다. 그는 완벽한 도박으로 1천년 이상을 얻게됩니다. 실비아는 윌을 도와 시스템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을 수 있게 은행을 털어 모든사람들에게 나눠주게 됩니다.
총평
평점은 꽤 높았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7.41점 국내기자 평점은 5.3점 다음 네티즌 평점은 7.3점 구글 플레이 무비는 4.2점 (5점만점)으로 나와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평이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 작품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소재이지만 세계관 자체가 신박하고 두 배우의 연기가 재미있습니다. 제작비가 4000만 달러 였는데 수익은 1억7393만달러로 4배이상 수익을 남겼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시간이 돈을 대신하고 생명을 대신하는 내용을 보여주는데 시간의 중요성을 이렇게 표현해내는구나 싶었습니다. 시간은 돈이고 생명이다라는 내용이 어느정도 공감이 갔습니다. 정말 내가 시간이 너무 많아서 무한정 살게 된다면 105세인 부자 해밀턴과 같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지금의 삶이 소중함을 느끼며 살고 끝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사는 것인데 만약 내가 시간이 너무 많아서 1천년 1만년을 살수 있다면 처음에 노력하며 살다가 나중에는 흥청망청 삶의 목적 없이 살게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 영화는 시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입니다.